패니어백을 하나 구입. 기존에 구입한 것이 있지만, 가방이 크지 않아서 뭔가 푹푹 담아낼 수가 없어서 불편하다. 요즘 브롬톤 캣아이400이 고장이 나면서, 라이트가 없어서 제이미스 오로라로 자출 중이다. 가방에 학교에 가서 입을 옷을 넘으면 가득 차버린다. 퇴근 하는 길에 자주 동네 로컬마트에 들리고는 하는데, 장을 봐도 뭘 더 담을 수가 없다. 가방 안이 아주 튼튼하게 되어 있다. 패니어백은 리어랙이나 프론트랙에 설치하는 데, 그래서 그런지 등부분이 단단하게 보강되어 있다. 가방 안에 물건을 담았을 때, 혹시라도 자전거 바퀴 스포크에 닿기라도 한다면 크게 손상될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시간을 들여 내가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냥 구입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