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혼자 외출 우리 동네에서 그래도 갈 만한 커피숍. 라운지 공간이 좋다. 아침에 아이들 깨는 거 보고 어묵탕 해먹이고 가방을 싸서 자전거 타고 나 혼자 나들이. 라떼 한 잔에 휘낭시에 하나. 그리고 책 읽고 일기 쓴다. 일상사/외면일기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