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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관련된 Infographics

다음 inforgraphics들의 출처는 : http://blog.socrato.com/10-jaw-droppingly-awesome-infographics-on-education/ 10개의 infographics 중에서, 대부분이 미국에 대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해당될 만한 것들을 꼽아봤습니다. 1. 교육관련 Social Networking 사용 정도 우리 나라 학생들도, facebook, cyworld, 인터넷카페 등을 통해서, SNS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거나 교육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검색 등을 해보면, 학습관련 사이트나 질답을 위한 사이트는 많이 있지만요. 학교에서의 컴퓨터 ..

학교 관련 2011.07.11

민준이와 백일사진 찍으러 가기

오늘은 아이패드의 플레인텍스트라는 앱으로 글을 작성 중입니다. 티스토리 전용앱이 없고, 웹으로 접속을 해봐도 정상적으로 포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워드프레스나 블로거닷컴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포스팅을 시작하면, 분명히 거기에서 계정을 만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일은 우리 아들 민준이의 백일 사진을 찍으러 가는 날입니다. 셀프스튜디오를 예약했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면 됩니다. 요즘에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사진도 비디오도 처음그랬던 것만큼 찍어주고 있지는 못하네요. 내일 가면 정말 사진을 열심히 찍어줘야 겠습니다. 민준이의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 - 좋은 기분 - 체력 카메라와 조명, 소품, 배경은 스튜디오에 준비되어 있는 걸 쓸테니, 아이가 잘 웃을 수 있게 기분..

학교에서 전자교과서는 성공할까?

얼마전 뉴스에서 교과과부에서 2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학생들에게 전자교과서를 보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부적인 계획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얼마나 성공적일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PISA의 Digital Literacy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는 데, 이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은 이미 디지털 형태의 자료를 읽고, 이해하는 데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고 가정하나 봅니다. 저도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고, 아이패드로 다양한 블로그 글을 읽고, 넷북으로 지금 이 포스트를 쓰고, 수업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할 때도 있지만, 전자교과서에 대해서 마냥 긍정적일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학생들이 우리가, 혹은 우리 교사들이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빠른 속도의 웹경험을 하게 ..

2주간포스팅-Day1 섬세한 손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우리 아들

백일하고도 열흘을 넘긴 우리 아들은 이제 제법 손의 움직임이 세밀해 졌습니다. 서로 멀기만 했던 오른손과 왼손은 우리 아들 가슴 위에서 만나, 아들 입으로 향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을 할퀴기만 하던 손들은 이제 제법 천천히 아들의 입을 찾아 갑니다. 엄마 젖을 먹고도 뭐가 그리 좋은 지, 손가락을 빠는 걸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구강기'인가 하는 생각도 잠깐. 아들이 변한만큼 제 일상의 패턴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들이 먹고, 자고를 반복할 때는, 아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아침 일찍일어나서(지금도 새벽에는 저를 깨우지 않았던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아침도 차리고, 퇴근해서는 저녁도 차리고, 집안 청소도, 설겆이도 했습니다. 아기 목욕은 같이 시키구요. ..

2주포스팅프로젝트

지난번에 일주일동안 매일매일 블로그 글을 쓰기로 마음 먹고, 실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스토아웨이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를 꺼내서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하루 중 일정 시간에 짬을 내어서, 글을 써가는 게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주제는 우리 아들에 대한 것이거나, 아마도 교육에 대한 것이겠죠. 대단하게 교육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학교나 교실에 대한 것일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아직 글감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요. 스스로 아직도 블로깅하는 것이 생활의 한 습관으로 자리잡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실행하는 저만의 글쓰기 프로젝트이니, 글감에 대해서는 좀 관대해지려고 합니다. 요즘 제 블로그에 주로 올리는 글은 아이의 성장과 웹툴에 대한 것입니다. 폴더 정리할 때도, 노트 정리할 때..

우리나라 선생님과 학생의 SNS 공간 - Schoolme

우선 우리 나라에 이런 서비스가 생겼다니 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이전에 쓴 Edmodo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Edmodo는 완전히 facebook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만, Schoolme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익숙한 느낌입니다. 얼른, 아이폰용, 안드로이드폰용 전용앱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Edmodo의 경우에는 iphone용 앱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What is Schoolme? & How do we use this? Schoolme의 특징 - 한국어, 영어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들도 사용할 수 있는거죠) - 파일, 외부링크 비디오 공유가능합니다. - 선생님이 학생을 초대하여, Social Network를 만드는 거라, 학생..

Google Plus 기쁨의 포스팅

오늘 아침, 늘 그런 것처럼(?) Facebook feed와 Twitter #edutech #eltchat #educhat feed를 확인했습니다. 보니, Google Plus project로 떠들썩 하더군요. 이 동영상만 봐도 '이건 있어야돼'라는 생각이~!! 그래서, 가장 빠른 트윗터를 통해서, 수소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날아든 초대 메일 : ) 그래서, 가입됐습니다. : ) 제가 가장 관심있는 건, Hangout. 사람들의 평이 좋으니, 이 서비스가 그냥 꼬꾸라 지진 않겠죠? 가입화면입니다. Profile Photos : 사진은 picasaweb앨범과 링크할 수 있습니다. Circles : 나의 친구들을 묶어 놓는 거죠. Sparks : 자신의 관심사를 등록해두고, 그에 관련된 feed를 ..

교사와 학생의 소셜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Edmodo 서비스

저는 선생님들도 블로깅을 하고, 더 나아가서 학생들도 블로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은 학습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수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깅이 소셜네트워킹의 시작이라면,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궁극적인 소셜네트워크라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외국의 교사-학생의 소셜공간인 edmodo에 대한 포스트를 봤습니다. : 포스트보기 Edmodo에 대한 간단한 소개영상을 보시면, 위 포스트에서, 선생님이 밝힌 Edmodo의 장점은 -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 수업에 빠진 학생들이, 빠진 시간에 학습한 것을 알려줄 수 있고, -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

사진을 확대-축소하며 보여줘야 할때 Zoom.it

여러가지 웹tool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제가 가장 자주 읽는 블로그는 Free technology for teachers 입니다. 일단 잘생긴 주인장의 사진이 사람을 끌죠. : ) 눈에 띄는 것들을 메모해두는 데, 공유를 위해서 블로그로 써둡니다. 수업 시간에 컴퓨터와 TV를 이용해서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진을 좀 자유롭게 확대,축소 하면 할 때, (아이패드가 있으면, 너무 좋겠죠? ㅎ) 파워포인트를 만들거나 하기에는 너무 귀찮죠. 애니메이션 효과 블라블라;; 이 서비스를 쓰면, 자신이 선택한 사진(정확히 말하면, 사진의 웹주소)을 가지고 확대,축소가 쉽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다음과 같이요. Facebook, twitter 등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해줍니다. ..

긴 방학을 위한 다양한 자료 from Edutopia

제가 블로그feed를 등록하고 읽는 여러 곳들은 모두 양질의 글들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Edutopia는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이 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글을 다 읽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교육정책에 대한 글은 스킵하는 편입니다. )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 다양한 자료를 담고 있는 글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로 남깁니다. 위 제목에서 '긴 방학'이라고 쓴 건, 미국의 선생님들에게 주어진 2달여간의 여름방학을 말하는 겁니다. ㅠ 전 올해 여름방학은 딱 일주일이 되겠네요. >.< 그 일주일도 바로 뒤이어 오는 2학기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 정도 밖에 안될텐데 말이죠. 허허... 아무튼,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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