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생님들도 블로깅을 하고,
더 나아가서 학생들도 블로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은 학습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수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깅이 소셜네트워킹의 시작이라면,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궁극적인 소셜네트워크라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외국의 교사-학생의 소셜공간인
edmodo에 대한 포스트를 봤습니다. : 포스트보기
Edmodo에 대한 간단한 소개영상을 보시면,
위 포스트에서, 선생님이 밝힌 Edmodo의 장점은
-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 수업에 빠진 학생들이, 빠진 시간에 학습한 것을 알려줄 수 있고,
-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고,
- 과제를 모으고, 채점할 수 있고,
- 다양한 과제를 제시할 수 있고,
- 더많은 링크와 비디오를 줄 수 있고,(영어를 더 재미있게 해)
- 영어권문화에 대한 더욱 다양한 면모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고,
- 교실을 떠나서도 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다. 등등등
블로그를 쓰신 분이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
제가 생각하는 장점과 같네요.
Edmodo의 interface는 Facebook과 아주 유사해서,
facebook을 해본 학생들은 더욱 쉽게 Edmodo를 쓸 수 있을 겁니다.
물론, facebook을 활용해서, 수업을, 교실을 풍성하게 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외국에)
하지만. facebook은 학생에게도, 교사에게도 '상당히' 사적인 공간이라서,
privacy level을 조절한다고 해도 조심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Edmodo처럼 교육을 위한 곳으로 특화된 곳은 아주 사용할만 하겠죠.
저도, 내년에는 Edmodo 같은 서비스를 써봐야 겠다 생각했는 데...
우리나라에도 유사한 서비스가 나와서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바로 '스쿨미'인데요,
깔끔한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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