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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ways to stay creative :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내와 놀고 있고, 저는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끄러운 스타벅스에 와 있습니다. 조규찬의 음악으로 소음은 막고, 사람들의 바쁜 소음 가운데, 마음을 집중해보고 있습니다. 한 두 시간 동안 해야할 일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하나씩 끝내려고 합니다. : )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어리둥절합니다. 갑자기 다리를 다쳐 목발을 받아쥐었을 때처럼 손에 착 감기지 않았던 2011년이 벌써 흘러가고, 2012년이 코 앞에 다가왔네요. 내년에는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 ) '호연지기' '쫄지마, ㅅㅂ' 다음은 29 ways to stay creative 라는 제목의 동영상입니다. 창의적이기를 강요받는 세..

먼저 읽고, 학생들과도 함께 읽을만한 글

"The Essential Zen Habits of 2011 bit.ly/umoegs "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인 Leo의 2011 Best 글들이네요. 이 글들을 학생들과 같이 번역해보는 건 어떠세요? @yagatino — 이형록 (@ehrok) December 27, 2011 많은 블로그들을 피드로 등록해두고, 틈이 나면(매일매일 일정한 틈을 내야할지는 고민 중입니다.) 글을 읽고, 늘 그렇듯 에버노트evernote로 클리핑을 해둡니다. 얼마전의 에버노트 컨퍼런스에서 다른 사용자분의 팁을 듣고나서는, 되도록이면 클립핑할 때에도 간단한 '노트'를 남기려고 하는 편입니다. (좀 더 쉽게 검색될 수 있도록 해주고, 결국 모든 내용을 다시 읽어보지 않아도 되겠죠) 언젠가 해보리라 생각해왔던 교실/수업 블로그에..

학교 관련 2011.12.28

구글 서비스 활용에 대한 tutorial

최근 @ehrok 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구글 사이트 사용합니다. Gmail, Blogger, Dropbox, Flickr, 구글캘린더, 구글폼 영상 강의도 있어요 sites.google.com/site/tutoriale… @yagatino — 이형록 (@ehrok) December 27, 2011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언급된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학교 업무 중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단연 Dropbox와 Google docs 그 중에서도 form입니다. : ) 덧, 트윗터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tweet 첨부도 좋네요.

iPhone, iPad 홈버튼 반응 높이기

저는 아이폰3gs를 쓰고 있습니다. 4s까지 나오면서, 왠지 골동품스러운 느낌까지 들지만, 홈버튼 이외에는 '참고(?)' 쓸만 합니다. 특히 홈버트 더틀 탭핑이 잘 먹지 않아서, 인터넷에 널리 공유되고 있는 '딱밤때리기'를 수없이 했지만, 이 방법은 효과가 없고, 잘못하면 다른 고장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효과는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 쓰고 있었습니다. [pic by yum9me] 잠깐 동안은 아이폰 설정에서 '홈버튼을 화면에 띄워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헌데, 오늘 Zite를 읽다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제목은 How to make your iPhone's home button more responsive 제가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군요. 아래 글처럼 따라..

일상사/Stuff 2011.12.25

Evernote 발표 내용 : 박선생의 에버노트 활용기

블로그 글덕분에 User Conference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되었고, 직접가서 발표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긴 했지만, 다른 분들의 발표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면서, 좋았던 점. - 학생들이 다양한 결과물을 archive하는 곳으로 에듀팟을 사용하는 데, 분명 Evernote와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 - 구성원들이 Evernote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강력한 협업툴이 될 수 있다. - 스마트팬도 한번 써보고 싶다. 아, 경품 중에 마음에 들었던 것 - Scan snap (하악하악) : 이거 당첨되신 분이 너무 부럽더라는;; 그리고 제 자료는 여기에도 공개해놓습니다. 지금 열심히 쓰고 있지만, 학생들과 노트를 공유하면서, 좀 더 교실이 pap..

기록할 수 없는 것, 아이의 내음

조금 전, 동갑내기 트윗친구와 멘션을 주고 받던 중이었다. 당연하게, 아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선배아빠로서 나에게 해준 말이 있다. 너도 사진을 찍고 하니까 알겠지만.. 사진도 좋고 동영상도 참 좋지! 그런데 결정적으로 기록할수 없는게 있다. 지금 너희집에 진동하고 있는 아이냄새.. 이거 언젠가 시기가 되면 사라진다. 그게 무척 서운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 사진도 찍고 있고, 동영상도 열심히 찍고 있다. 그리고 아이를 열심히 안아주기도 한다. 그렇게 사랑을 주고 있다. 그리고 늘 아이를 생각하면, 사랑을 더 키워가려고 한다. 게을러 지고, 내 몸 편할 방법만 생각할 때도 있지만, 늘 내 몸보다 아이몸이 편하길 바란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니, 당장 가서 아이의 숨소리를 듣고, 아이 가슴에 코대고 아..

[글쓰기 습관만들기]750words.com 글쓰기 진척 상황

예전에 소개드린 750words.com 에서 매일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1/11/07 - [영어수업관련/Writing] - 매일매일 글쓰기 : 750 words.com 매일밤,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씁니다. 내용은 뒤죽박죽일 때도 있고, 전개가 어색할 때도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4일부터 시작해서, 오늘 14일까지... 한 번 빼먹고, 열번을 썼네요. 위 서비스에서는 750단어로 글을 쓰라지만, 꼭 750단어를 다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습관'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 가볍게, 250~300단어 정도 쓰고 있습니다. : ) 아침에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 데, 그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자극받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트 올립니다. 읽고 계신분도 해보시..

Twitter as a tool for Education (prezi) : 트윗터를 교육을 위한 도구로 쓸 수 있을까?

저는 트윗터를 즐겁게 하고 있고, 특히 요즘처럼 공중파 방송을 통한 소식이 지엽적이고, 편파적이라 느껴지는 때, 트윗터의 활용은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교실에서의 활용에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Prezi 프레젠테이션의 제목은 "Twitter as a tool for Education"입니다. '교실에서의 사용', '학생들의 학업성취만을 위한 사용'에 국한되지 않는 내용이고, 스스로 갈무리 해놓고 싶은 자료라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Social Media - Twitter as a tool for Education on Prezi 학교에서의 트윗터, 교육을 위한 트윗터를 생각하면, 저는 우리 나라에서는 '이우학교'가 떠오릅니다. 이우학교 선생님을..

Macbook air에서도 Air Video를 사용한다~

얼마전 아이패드 Air Video앱으로 미국드라마를 보다가, 이거 iOS용이 있으면, Mac OS X용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검색해보니, 있더군요. 아래 레진포유님 글에 나와 있는 것처럼, http://dl.dropbox.com/u/6713110/MacAirVideoClient/Site/Download.html 위 링크에서 최신버전의 Air Video client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서버에 연결하면 됩니다. : ) 그리고 VLC플레이어에서 잘 작동한다고 해서, VLC도 설치했습니다. : ) 레진포유님의 글에 트랙백을 걸었는 데, 에러가 나는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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