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다친 후로, 좀 쉬고 있지만 (아, 너무 쉬웠구나) 아들을 위한 팟캐스팅을 하려고 iRig 마이크를 샀습니다. 이미, 외국의 교사블로그에서 iRig 마이크를 교실에서나 개인적인 용도로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나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품질을 내면서도, 마이크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 질렀(?)습니다. 팟캐스팅은 iRig mic + iphone 으로 했구요. 헌데, 맥북에어를 사고 보니, 맥북에 있는 Garage band는 팟캐스팅 하기 더 쉽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더군요. 제가 아이패드로도 팟캐스팅 녹음을 하곤 했는 데, 어차피 데스크탑과 싱크 - 파일을 audacity로 편집 - 서버업로드 - 블로그 작성.. 이런 식으로 데스크탑을 다시 써야 했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