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가 서큘라키(Circular Quay)의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IMAX영화관에서 Life of Pi 를 보고, (생전 처음 3D영화관에!)
자리를 옮겨 달링하버(Darling Habour)에 가서 야경을 봤네요.
어제 서큘러키보다 훨씬 사람들이 많더군요.
더 이쁘고, 더 발랄한 느낌이었습니다.
내일이면 이 노란 오리는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직전에 구한 x-10은, 기능을 제대로 익히지는 못했지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간이라 파노라마 찍으면서 부분부분 노출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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