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아빠로살아가기

민준이의 신나는 플레이 키즈 스쿨 모습

타츠루 2013. 1. 29. 22:05

민준이 이야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 제가 없는 사이 '아빠'를 마스터 했다고. ㅠ
  • 우산쓰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 빙글빙글 도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고, 



귀요미.

눈을 크게 뜨라고 하면, 손가락으로 치켜 올린단다. 




과자집 만들기 활동이지만, 

과자먹기로 끝.



[사진. 와이프폰]



아들은 신플가자고 하면 밥을 잘 먹기 시작한다. 조심성 많은 성격이라 아이들과 막 부대끼며 놀지는 않지만, 선생님에 대한 친밀감은 높은 듯. 벌써 2년째 같은 선생님을 보고 있으니, 아마 길가다가도 선생님을 알아보지 싶다. 프로그램의 특성이 그런 건지, 아이들이 입고 쓰고 활동할 수 있는 교구랄까 자료들이 매우 준비가 잘되는 것 같다. 늘 뭔가로 변신하는 아들의 사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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