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에서 갑작스럽게 익룡발자국이 발견되었고, 익룡 발자국은 흔한 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렇게 작지만 괜찮은 전시관이 만들어졌다. 박물관에 비해서 많이 힘이 빠지는 이름이긴 하다, 전시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면 잠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방역 때문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만 관람을 할 수 있다. 어제 아내가 예약을 했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지 우리가 예약한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를 제외하면 많은 예약이 이미 마감되어 있었다. 전시물은 주로 공룡들의 발자국이다. 익룡발자국 중에서도 작은 녀석들의 발자국이라 화살표로 표시를 해뒀어도 찾아서 보기 쉽지 않은 것도 있다. 우리가족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 와서 무엇을 봤었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