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인 오래된 카메라를 들고
가족들과 비봉산 대봉 숲길
하루 종일 흐린다고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하늘을 보여줬다.
대봉정에 앉아 있으니 가을의 시원함이 찾아왔다.
이제 긴팔도 어울리는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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