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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내 손으로 만든 식탁 완성.

식탁을 만들기 시작한 지 근 2주만에 식탁을 완성했다. 원래의 디자인에 첨가된 부분은 식탁 상판 아래쪽에 들어가는 '보' 세 개. 그리고 식탁 다리 두개씩을 연결해주는 '보' 두 개. 애초 날~씬한 식탁을 만들 생각으로 상판도 두껍게 하지 않고, 다리 각재도 두꺼운 걸 하지 않았는 데, 자칫 약해 보일 수가 있다는 말씀에 보를 추가했다. [공방에서] [공방에서] [기념촬영~] [기념촬영~] [차에 실기. 레조 2열을 완전히 눕히니 들어가더라. 내 차 꽤 유용한데~ㅎ] [헌데, 차 안이 좀 지저분] [일단 집에 들여놓았다]

일상사/Stuff 2009.10.02

영어교실

영어교실을 완성하게 올 1월이었다. 그때 영어교실에 사용할 블라인드를 제작할 때, SLR club 회원 3분의 도움을 받았다. 기꺼이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도록 허락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헌데, 어쩌자고 이렇게 오랫동안 작업 완료 후 사진을 안 보내드린 것인가?;;; 쩝. 죄송할 따름입니다. 늦었지만, 여기 풀어 놓습니다. 하단 좌측에 닉네임(Tumbler님은 원하신 대로 홈페이지 주소까지)을 넣었고, 하단 우측에는 우리 영어교실 이름인 Dream Chamber 란 글을 넣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15

[DIY]내 손으로 식탁 만들기 1탄. 나무 재단 및 식탁 다리 만들기

재단을 하고, 계산을 해보니 나무값이 19만원 정도다. ㅠ.ㅠ 더 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나무'로 만들고, 내가 만드니 만들다가 혹여 불량한 구석이 생기더라도, 나의 '아름다운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겨야만 욕심도 덜 부리고, DIY의 목적에 맞을 것 같다. 페인트도 샀다. 화이트와 올리브 그린. 지난 연수에서 만든 협탁이 화이트 기본에 올리브 그린으로 상판을 올렸기 때문에, 식탁도 같은 색으로 가기로. 다음은 간단히 찍어본 진행사진. K10d 군과 번들렌즈가 수고했다~. 먼지 속에서도 강한 놈이라 믿고서~ 아, 공방에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나무 가루가 있다. 헌데, 몸에 나쁘지 않다고 하고, 만성 비염;;에 시달리는 나도 재채기 한번 하지 않았..

카테고리 없음 2009.09.09

책 속에서 마시는 차, 리브리스[대전]

상호 : 리브리스 전화번호 : 042 - 861 - 0461 위치 및 지도 : 대전 유성구 도룡동 385-29 *이상하다, '다음;에서 리브리스 검색하면 나오는데, 티스토리에서 지도를 넣으려고 하니, 리브리스는 나오는 데, 주소 표시가 안된다;; 아무튼 단속을 자주 한다고 하니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면 된다. 사진 손@Tea books + hand blur a lamp some lines my glasses and a glass stairs blanks magazines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간 커피숍이라 그런지 차값도 비싸기만 하게 느껴졌구요. 그리고 밤에 찾아간데다 안의 조명은 적당히 밝지 않아서 책을 읽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책이 있어서 그냥 구..

여행/국내 2009.08.25

더 천천히 간다면, 더 아름다운 제주를 볼 수 있다. - 제주도 스쿠터 여행 3 -

2009/07/28 23:08:53 제주도여행의 마지막 밤 경로 : 퐁낭 - 혼인지 - 해녀의집 - 섭지코지 - 성산일출 - 제주시/바이크루 어제 퐁낭에서 1시쯤 잠이 들었다. 퐁낭의 주인장님이 추천해주신 혼인지에 가보고 싶다 생각하며 잠이 들었는데, 밤새 창밖에서 비가 내리는 지 계속 신경을 썼던 것 같다. 아침 6시 30분쯤 눈을 떴다. 그리고 밖을 확인하니 비가 오지 않았다. 새벽에 다른 게스트 한분을 깨우고 다시 잠에 안 드셨는지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이 깨어 있으셨다. 내가 일어난 걸 보고는 오늘 날씨가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낮동안엔 일단 비가 오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밤에는 제주 전역에 폭우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고 했다. 흠. 그 얘길 듣고 오늘의 일정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승현..

여행/국내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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