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루의 지속가능한 삶과 영어 수업, 학교 이야기

요즘 영어수업에 구글어스를 활용하기 위해서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는 중이다. 구글에서 "google earth lesson plan ideas"로 검색어를 넣고, 검색하면 꽤 많은 웹페이지들을 볼 수 있다. 유익하게 보이는 것도 많다. 구글어스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kmz 파일들을 활용하면 좀 더 다채로운 수업을 하나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래는 링크 1. 구글어스 활용법에 대한 여러가지 사이트들을 모아놓고, 간단한 리뷰를 해주는 곳이다. http://www.jogtheweb.com/jog/#/vWtFwfVndYCs/1 2. 구글어스를 활용해서 다양한 tour course를 만들어서 소개하는 곳. 새로운 tour course가 제작되면, alert mail을 받을 수도 있다. http://ww..

정치에 대한 오랜 혐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뉴스를 보면, 아버지는 정치꾼들이 나올 때마다 욕을 하며 채널을 돌리셨다. 그런 혐오도 전염인지 유전인지.. 나는 한국의 근현대사에 무심했고, 정치에 대해서도 무관심했다. 성인이 되어 선거권이 주어졌을 때, 갖가지 뉴스 정도만 보며, 내 표는 버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내가 좋아하던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내가 싫어하지 않았던 대통령. 정말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더라면, 왜 그러셨을까.. 더러운 녀석들도 잘 살고 있는 데.. 한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버렸으니 그것이 너무 아깝고, 그런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이 더러운 정치판에서 비롯된 것 같아서 또 아쉽다. 그저 촌로로 살아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 정부의 행보는 참으로 '퇴보'를 향해 거침..

내가 좋아하는 팝업북. 뭐.. 팝업북을 사서 모으거나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늘 wishlist 속에 담겨 있는 물품. 오늘은 검색하다가, 가장 사고 싶은 팝업북을 찍어둔 동영상을 발견.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이건 또 다른 팝업북, 수업시간에 써도 좋을 것 같다.

수업을 준비하면서, 구하게 된 동물들 소리. 일단 필요한 동물들만. 코끼리 호랑이 펭귄 캥거루 역시 코끼리나 호랑이는 흔한 편이었고, 펭귄은 그 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양했고, 캥거루는 구하기가 어렵고, 소리가 많지도 않다. 펭귄이나 캥거루 모두 개성있는 소리라기 보다는 강아지가 컹컹 대거나 새가 시끄럽게 우는 소리에 가까운 것 같다. 아래 링크는 동물소리를 검색하기 위해 들렀던 사이트. Animal sounds : http://www.stonewashed.net/animal.html Jungle walk.com : http://www.junglewalk.com 구글과 위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

http://www.junglewalk.com/sound/rhinoceros-sounds.htm 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animal/SOUND/ 멸종위기의 동물들 사진과 리스트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8/10/photogalleries/IUCN-Red-List-photos/index.html 비디오사전 http://www.wordia.com/

수업연구대회 준비를 하면서.. Can I speak to Minsu, please? 문장 만들어 보기. Little Rabbit thought about his friends. 이야기 제목을 사진책으로 만들어 봤다. 간단한 복습용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Lesson 3 by Park Seunghoon - 재미있는 얘기를 통해서, motivation 해보는 건 어떨까? http://kids.yahoo.com/jokes - 문장을 제공하는 방식 http://www.pimpampum.net/phrasr/ - phrasr로 만들어놓은 문장 http://www.pimpampum.net/phrasr/?id=16734 - 다양한 flickr 활용방안 http://nikpeachey.blogspot.com/searc..

사이트의 이름: Howcast 웹사이트 대문 사진 사이트의 주소 및 링크 : www.howcast.com 사이트의 주된 목적 :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식이나 방법들을 짧은 비디오 형식으로 보여준다. 교실활용 장점 무료다 다양한 영역에 대한 비디오가 존재한다 학생들의 listening skill을 향상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점 어린 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는 주제도 있다. 원어민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라 학생들 수준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총평 : 학생들 수업의 motivation으로 비디오를 제공할 수도 있고, 주제에 따라서는 학생들이 관심있는 문제에 대해서 영어로 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학습지를 제작해서, 학생들이 우선 듣기 활동에 집중한 다음 단어 학습까지 이끈다면..

사이트의 이름: TEFL clips.com 웹사이트 대문 사진 사이트의 주소 및 링크 : http://www.teflclips.com/ 사이트의 주된 목적 : Youtube에 올라와 있는 여러가지 동영상을 활용한 수업안과 학습지를 제공하며, 영어자료로서의 Youtube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교실활용 장점 세밀한 수업안과 학습지를 제공하여, 그 활용이 쉽다. 영어사용자 국가의 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습 및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별도의 자료 가공이 필요없다. 단점 수업안은 주로 중3 이상의 학습자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공하는 수업안이 총 36가지로 매우 다양하지는 않다. 활용계획 Lesson plan 10과 Lesson plan 5는 당장이라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

한 5~6년 전이었던 것 같다. 내가 자주가던 웹사이트가 있었는데, oi라는 곳이었다. 지금도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그곳을 찾았던 이유는, 기분이나 날씨 등을 설정해두면, 그에 따라서 선곡해서 노래를 계속 틀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음반을 판매하거나 그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아는 데, 가본 지도 너무너무 오래 되었다. 그런 서비스 덕분에 딱히 취향이랄 것도 없는 나도 내가 골라서 듣지 못할 음악들을 듣게 되었고, 그만큼 내 개인의 음악적 저변은 확대되었다고 생각한다. 컨텐츠를 더 많이 소비할 잠재적 소비자가 되었다고 할 수도 있을 듯.. 사람들은 주식처럼 죽었다 깨어나도 잘 모를 것에 돈을 붓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잘 아는 것에, 잘 알고 싶은 것에, ..

내가 처음 만들어본 아이들을 위한 동영상 강의. 파워포인트를 간단히 활용. 계속 제작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