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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Instant blogging

남포동, 비 안내리는 비 안내리는 남포동에서 다시. 내 D80을 사준 경민이와 승현이의 카메라를 점유하고 있는 길환이와 남포동으로 나갔다. 따뜻하다는 길환이 말을 믿고, 가볍게 입고 나갔더니, 손이 시리다.. 손이 시리다.. 비 안내리는 남포동도 그 이쁨을 가지고 있다. 더보기
Nampodong in rain I love this town. I can find everything there. When it rains, it gives another COLORFUL world to me. 더보기
한 밤의 여유 잠자기 전, 이불 속에서 책과 마주한다. 이상은이 독일을 담은 책을 읽으며 나도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하며, 또 읽을 책들을 좀 사서 쟁여 놓아야 겠다 라고 생각한다. 오롯이 홀로인 순간, 자유롭고 행복하다. 내일은 주말이라 좀 더 여유부릴 수 있는 지금. 현재 게시글은 휴대폰에서 Pocket Bloger를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더보기
k10d 영입. 마음 같아서는 일단 D80 사용기도 써보고 싶은데~. 여행 계획도 전혀 못 세우고 있는 지금. 마음만 급하다. 아무튼 k10d영입. 렌즈와 일괄구매한 덕에 나는 지금 18-55, 50.7, 70-300 의 렌즈군(?)을 가지게 되었다. 우하하~ 일단 당분간은 16-45 생각없이 지내도 될듯. 쩝. 아무튼 저렴하게 렌즈구성완료!! 여행갈 때, 이 녀석들을 다 데리고 갈 수는 없고, 일단 번들과 50.7 로 k10d에 적응해봐야 겠다~ ^-^; 더보기
Rollei 35s를 팔았다. 여행 자금 마련 및 카드 대금 처리를 위해서 rollei35s를 rollei35club에다 매물로 올렸다. 쩝. 아쉽고, 아쉽다. 서울에서 의과대를 다닌다는 4학년의 젊은 남학생. 아~, 내가 대학교 4학년 다니는 남자에게 '젊은' 이라고 말할 나이라니.. 창원에서 직거래를 하게 되어, 중앙동 이마트 근처에서 만났다. 퇴근하기 전 원격연수 내용을 채우느라고 하마터면 약속 시간인 5시에 늦을 뻔했다. 이마트에서 그 분을 태우고, 용지못 근처로 가서~, 던킨도너츠로 들어갔다. 한번도 롤라이를 써본 적이 없다하셔서 설명을 좀 해드려야 했기 때문에.. 헌데, 나도 롤라이 만져본 게 오래라 내 이쁜 롤라이의 각부위 명칭을 까먹은 상태;; 아무튼 현금 19만원을 받고, 롤라이를 팔았다. 구매하시는 분께 양해(?)를.. 더보기
동생결혼식ㅡgx100의 첫롤(?) 서울로 올라가서, 동생 결혼식을 치르고 왔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만큼 바쁘기도 하고 정신도 없었다. 동생은 더 했겠지. 그리고 처음 들고 나선 gx100. 사진 만족스럽다~ 으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