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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생님과 학생의 SNS 공간 - Schoolme

우선 우리 나라에 이런 서비스가 생겼다니 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이전에 쓴 Edmodo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Edmodo는 완전히 facebook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만, Schoolme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익숙한 느낌입니다. 얼른, 아이폰용, 안드로이드폰용 전용앱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Edmodo의 경우에는 iphone용 앱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What is Schoolme? & How do we use this? Schoolme의 특징 - 한국어, 영어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들도 사용할 수 있는거죠) - 파일, 외부링크 비디오 공유가능합니다. - 선생님이 학생을 초대하여, Social Network를 만드는 거라, 학생..

Google Plus 기쁨의 포스팅

오늘 아침, 늘 그런 것처럼(?) Facebook feed와 Twitter #edutech #eltchat #educhat feed를 확인했습니다. 보니, Google Plus project로 떠들썩 하더군요. 이 동영상만 봐도 '이건 있어야돼'라는 생각이~!! 그래서, 가장 빠른 트윗터를 통해서, 수소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날아든 초대 메일 : ) 그래서, 가입됐습니다. : ) 제가 가장 관심있는 건, Hangout. 사람들의 평이 좋으니, 이 서비스가 그냥 꼬꾸라 지진 않겠죠? 가입화면입니다. Profile Photos : 사진은 picasaweb앨범과 링크할 수 있습니다. Circles : 나의 친구들을 묶어 놓는 거죠. Sparks : 자신의 관심사를 등록해두고, 그에 관련된 feed를 ..

교사와 학생의 소셜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Edmodo 서비스

저는 선생님들도 블로깅을 하고, 더 나아가서 학생들도 블로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은 학습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수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깅이 소셜네트워킹의 시작이라면,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궁극적인 소셜네트워크라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외국의 교사-학생의 소셜공간인 edmodo에 대한 포스트를 봤습니다. : 포스트보기 Edmodo에 대한 간단한 소개영상을 보시면, 위 포스트에서, 선생님이 밝힌 Edmodo의 장점은 -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 수업에 빠진 학생들이, 빠진 시간에 학습한 것을 알려줄 수 있고, -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

사진을 확대-축소하며 보여줘야 할때 Zoom.it

여러가지 웹tool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제가 가장 자주 읽는 블로그는 Free technology for teachers 입니다. 일단 잘생긴 주인장의 사진이 사람을 끌죠. : ) 눈에 띄는 것들을 메모해두는 데, 공유를 위해서 블로그로 써둡니다. 수업 시간에 컴퓨터와 TV를 이용해서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진을 좀 자유롭게 확대,축소 하면 할 때, (아이패드가 있으면, 너무 좋겠죠? ㅎ) 파워포인트를 만들거나 하기에는 너무 귀찮죠. 애니메이션 효과 블라블라;; 이 서비스를 쓰면, 자신이 선택한 사진(정확히 말하면, 사진의 웹주소)을 가지고 확대,축소가 쉽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다음과 같이요. Facebook, twitter 등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해줍니다. ..

긴 방학을 위한 다양한 자료 from Edutopia

제가 블로그feed를 등록하고 읽는 여러 곳들은 모두 양질의 글들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Edutopia는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이 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글을 다 읽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교육정책에 대한 글은 스킵하는 편입니다. )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 다양한 자료를 담고 있는 글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로 남깁니다. 위 제목에서 '긴 방학'이라고 쓴 건, 미국의 선생님들에게 주어진 2달여간의 여름방학을 말하는 겁니다. ㅠ 전 올해 여름방학은 딱 일주일이 되겠네요. >.< 그 일주일도 바로 뒤이어 오는 2학기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 정도 밖에 안될텐데 말이죠. 허허... 아무튼,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f..

민준이의 백일

어제가 아들 민준이의 백일이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과의 식사는 지난주 토요일에 했고, 어제 새벽에는 (이라고 쓰지만, 알람소리를 작게 해둬서 '아침'에야 일어났네요) 삼신상이란 걸 차려놓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하트(모양이 들어가있는)시루떡을 사서 출근해서, 학교 선생님들에게 돌렸네요. : ) 저녁때에는 집에서, 과일이며, 실이며 상을 차려놓고, 아내가 정성스럽게 만든 100th day 카드를 벽에 걸고, 사진도 찍고, 세 가족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일의 기적이라고, 밤낮이 바뀌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해서 부모를 고생시키다가도, 100일이 지나가면서, 밤에 잠도 잘 자게 되고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젯밤에는 한번도 깨지 않고 잘 자더군요. 이런 놀라운 일이!!!!! ..

눈에 띄는 새로운 wiki : wikipainting 와 Google artproject

수업준비를 하면서, Matisse의 그림을 찾다가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http://wikipaintings.org 영어수업을 위해서만 쓸 방법이 딱 있는 건 아니겠지만, 좋은 '미디어 자료'를 제공해줄테니까요. 몇가지 기능을 살펴보면, - 작가, 스타일, 시대 등에 따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전체화면(F11)과 방향키를 활용해서,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twitter 등 SNS를 통해 손쉽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블로그로 써놔야지 했던 Google Artproject도 소개드립니다. http://www.googleartproject.com/ 세계정복(?)을 꿈꾸는 구글답게 대단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세계 유수의 미술관, 박물관들을 직접 가서 보는 것처럼..

학교 관련 2011.06.20

책상 정리, 자주 하시나요?

제 책상은 늘 지저분한 편입니다. 급한 일거리는 자주 책꽂이 위를 자리잡고 있고, 수업에 쓸 학습지, 쓰고 남은 학습지, 수업관련 자료들 복사본, 펜, 스테이플러, 머그컵, 연필, 지우개 등등 그래도 특별히 '책상을 치워야 되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조직화'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헌데, 자주 가는 동호회에서 정리에 대한 질문글을 보다가, 좋은 슬라이드를 안내받았네요. 그 프레젠테이션을 보고는 저도 'feel'받아서 책상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이 늘 그러하듯, 내 책상의 모습도 '나의 상태' 혹은 '내 일상의 상태'를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무질서한 곳에서, '안정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 무질서함 때문에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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