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로컬마트에서 딸기를 샀다.
진주에 이사오고 나서는 산딸기도, 딸기도, 사과도, 배도 예전보다 더 자주 많이 먹는다.
특히 딸기는 산지가 가까워 다양한 농장의 딸기를 맛 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은 주로 ‘설향’을 먹고, 주로 구입하는 생산자도 정해져 있다.
구글포토로 작년 사진을 보다 보니, 이맘때 딸기를 먹기 시작했더라. 그래서 농협 로컬 마트에 들러서 딸기를 샀다.
7000원부터 25000원까지 다양한 딸기가 나와 있다. 설향은 적당한 게 없어서 ‘장미’ 중에 하나를 골랐다. 16000원. 올해 처음 사먹은 딸기.
반응형
'일상사 > Instant blogg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자일기 | 수능전야 (0) | 2020.12.02 |
---|---|
에스프레소에 각설탕 퐁당 (0) | 2020.11.15 |
Frostbike : 겨울에 타는 자전거가 참맛 이라는 책 (1)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