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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새롭게 만들 의자 구상도

정확하게 그려볼려고, sketch up을 쓰고 있긴 한데.. 스케치업이 디자인 구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디자인이라고 해봐야 엄청 특별난 건 없지만,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범위에서 나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고자 애쓰는 중이다. 조건 의자부분은 사람의 엉덩이 모양에 맞게 부드럽게 사포질 하여 만들 것 의자에 앉았을 때, 발을 올려둘 공간이 있도록 할 것 기본적으로 stool 형태를 할 것 등받이는 찰탁형으로 만들고, 약간 기울어져 있어 기대면 편안하도록 할 것 이 정도. 아직 등판과 발판 부분을 제대로 그리지 못했다.

일상사/Stuff 2009.10.07

[DIY] 내가 만든 협탁 : 친환경 목공연수 후

지난 여름방학 동안, 매일 세시간 씩, 5일을 교육받고 만들어낸 '협탁' 공방의 다양한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가구 제작 과정에 대해서 확인하면서 만들었다. 많은 부분 공방장님이 도와주셨지만, 그래도 내 첫 작품. 호호 아주 만족스럽다. 색깔은 기본 화이트에, 상판과 포인트는 올리브그린. 내가 연수를 받은 곳은 창원 반쪽이 공방. 덕분에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냈다~ ^-^

일상사/Stuff 2009.10.05

[DIY]내 손으로 만든 식탁 완성.

식탁을 만들기 시작한 지 근 2주만에 식탁을 완성했다. 원래의 디자인에 첨가된 부분은 식탁 상판 아래쪽에 들어가는 '보' 세 개. 그리고 식탁 다리 두개씩을 연결해주는 '보' 두 개. 애초 날~씬한 식탁을 만들 생각으로 상판도 두껍게 하지 않고, 다리 각재도 두꺼운 걸 하지 않았는 데, 자칫 약해 보일 수가 있다는 말씀에 보를 추가했다. [공방에서] [공방에서] [기념촬영~] [기념촬영~] [차에 실기. 레조 2열을 완전히 눕히니 들어가더라. 내 차 꽤 유용한데~ㅎ] [헌데, 차 안이 좀 지저분] [일단 집에 들여놓았다]

일상사/Stuff 2009.10.02

영어교실

영어교실을 완성하게 올 1월이었다. 그때 영어교실에 사용할 블라인드를 제작할 때, SLR club 회원 3분의 도움을 받았다. 기꺼이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도록 허락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헌데, 어쩌자고 이렇게 오랫동안 작업 완료 후 사진을 안 보내드린 것인가?;;; 쩝. 죄송할 따름입니다. 늦었지만, 여기 풀어 놓습니다. 하단 좌측에 닉네임(Tumbler님은 원하신 대로 홈페이지 주소까지)을 넣었고, 하단 우측에는 우리 영어교실 이름인 Dream Chamber 란 글을 넣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15

[DIY]내 손으로 식탁 만들기 1탄. 나무 재단 및 식탁 다리 만들기

재단을 하고, 계산을 해보니 나무값이 19만원 정도다. ㅠ.ㅠ 더 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나무'로 만들고, 내가 만드니 만들다가 혹여 불량한 구석이 생기더라도, 나의 '아름다운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겨야만 욕심도 덜 부리고, DIY의 목적에 맞을 것 같다. 페인트도 샀다. 화이트와 올리브 그린. 지난 연수에서 만든 협탁이 화이트 기본에 올리브 그린으로 상판을 올렸기 때문에, 식탁도 같은 색으로 가기로. 다음은 간단히 찍어본 진행사진. K10d 군과 번들렌즈가 수고했다~. 먼지 속에서도 강한 놈이라 믿고서~ 아, 공방에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나무 가루가 있다. 헌데, 몸에 나쁘지 않다고 하고, 만성 비염;;에 시달리는 나도 재채기 한번 하지 않았..

카테고리 없음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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