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아빠로살아가기

나는 내 아이와 어떤 프로젝트를 해볼까? 아빠와 딸(Jorge and Alexa Narvaez)의 노래

타츠루 2011. 4. 13. 14:47

















제가 예전에 예전에 썼던 TED관련 포스트 중에, 
Ze Frank(제이 프랭크)에 대한 것도 있었는 데, Ze Frank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이렇게 멋진 동영상을 소개했더군요.  




너무너무 멋지고, 이쁘죠? 와우..

아침에 보고,  잠이 확 달아나더군요. 

하나 더 볼까요?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것 같아요.
이렇게 vote도 진행중이네요. 저는 이 부녀에게 한 표~ 투표했습니다.

http://www.omusicawards.com/vote/best-fan-cover/



그리고 이 아빠의 Youtube channel에 가시면, 
더 많은 이쁜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realitychangers#p/u/8/0CYXyWVabag

블로그도 있습니다.
http://narvaezjorge.blogspot.com/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당장 저도 '기타'를 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우리 아들도 자라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아빠들이 아이와 다양한 걸 공유하겠지만,
이렇게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참에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것들이나 써봐야 겠습니다.

- 목욕탕 가기
- 캐치볼~
- 프리즈비
- 등산
- 사진찍기
- 올레길 걷기
- 노래하기

이런 것들 하나씩 남기고, 모으면 정말 큰 재산이, 그리고 한 가족의 역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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