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앤빈에서 구입한 모토베캉 슈퍼미라지를 판매했다. 양산까지 달려가서 사왔건만... 드롭바 타입은 내게 한 대면 될 것 같다. 나에게는 편한 자세가 아니고, 나는 빠르게 달리기를 원치도 않는다. 아무래도 로드자전거 타입은 아닌 듯. 진주-수원버스로 4시간이다. 보통의 수화물은 9,000원이면 된단다. 자전거는 2만원을 받았다. 혹시 파손이 있어도 5만원까지만 배상이 된다고 했다. 내 자전거 빼고는 짐이 없었다. 그래서 저렇게 넣어 보냈다. 클앤빈에서 본 한 게시물에서 저렇게 정리를 해두셨길래 나도 저렇게 보냈다. 드롭바의 경우 핸들바가 가장 튀어 나와 있으니 저 부분만 정리를 잘하면 큰 문제를 없을 것 같았다. 아래는 상세 포장 사진. 혹시나 모르니, 바닥에 닿을 수 있는 부분은 뽁뽁이로. 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