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칭, 타칭 파타고니아 매니아다.매니아라면..어떤 브랜드의 매니아라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많이 사는 사람이겠지만... 아, 나도 제법 사기는 했다. 하지만, 이제 필요한 것들은 샀으니 파타고니아 제품 사는 속도가 줄었다. 되도록 용도가 겹치지 않도록 하고, 여러가지 용도로 입는다. 자전거 출퇴근 할 때 파타고니아를 입고, 그 옷을 입고 물놀이도 하고, 러닝도 한다.가장 편한 파타고니아 반바지집에서 잠옷으로 입는 바지가 있다. 보드쇼츠인데, 서핑을 하거나 할 때 입는 물이 잘 빠지고 잘 마르는 바지다. 파타고니아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여름 반바지는 베기스 팬츠이다. 튼튼한 천으로 원색 컬러로 사람들이 많이 사입는다. 나도 네 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한데, 입어보니 보드쇼츠가 훨씬 편하다. 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