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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1 그랑프리 인 서울, 시청소감

며칠 전부터 오늘의 경기는 꼭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고, 날씨가 꾸물꾸물한 덕택에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아서 3시 30분부터 티비앞을 지킬 수 있었다. 오늘 경기전 기대되는 선수들이 여럿 있었는데, 중요한 경기는 '최홍만과 바다하리', '피터 아츠와 셰미 슐츠','글라우베페이토자'의 경기. 그리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던 경기는 '박용수와 랜디김'선수간의 경기, 무사시의 경기, 레이세포의 경기. 신예선수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만큼, K-1은 더욱 재미있어 지는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신예들이 노장들만큼의 인기몰이를 해주려면, 적어도 '바다하리'만큼의 기운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한마디로 사람들의 시청률을 끌어오릴 수 있는 흥행성. K-1 X.O.D 채널/시간 XTM 수,목 밤 12시 출연진 상세..

일상사 2008.09.28

내 여행가방 속으로 들어갈 물걸들 정리

반바지 1(하나는 입고 간다.) 반팔티 1(하나는 입고 간다.) 나시 1 긴바지 1(아이다스 츄리닝) 팬티 2(하나는 입고 간다.) 양말 2(하나는 입고 간다.) 수영반바지 1 수건 1 냉매수건 1 검은색모자 1 쪼~리 1 안경 1 썬글라스 1 시계 1 손전등 1 ipod 5.5 1 ricoh gx-100 1 ricoh 충전기 1 pentax 충전기 1 sd memory reader 1 umpc- vega 1 usb케이블 2(카메라용, 핸드폰용) 핸드폰(m480) 1 메모리스틱 1 썬크림 비염약 물파스 우산 책 (All about 앙코르왓, 헬로우 태국) 가루세재 세면팩(샤워젤,로션,크림,페이셜워시) (사야 하는 것 : 지퍼팩, 청테이프, 소형계산기) 옆으로 매는 가방 ===================..

구글어스와 kml파일을 이용한 거리와 속도 계산 및 보기

미라지(m480)에 장착된 GPS를 제대로 활용해서, 로그 기록 후 구글어스에서 경로 보기에는 성공했다. 헌데, 움직인 거리와 움직인 속도를 볼 수 없다니.. 뭐.. 구글어스에서 '자'를 사용해서 대충의 거리는 계산할 수 있지만, 그래도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서 인터넷 서핑 첨부파일에 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sport track 2.0 이란 녀석이 그런 기능을 하단다~. 다운 받은 곳은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microsoft .net 2.0 이 필요한단다. 그건 여기서~. 자~, 이제 그 성능을 테스트해볼 시간. 이분의 글을 보고 sport track 2.0을 알게됨

여행/여행정보 2008.07.22

미라지(m480) gps 성공

네이버카페에서 본 몰룸몰룸님의 글에 나온 대로, BeelineGPS프로그램을 m480에 설치하고, 오늘 퇴근길에 BeelineGPS를 실행한채로 집까지 와봤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안잡히던 GPS신호가 고속도로로 나가니 정말 잘 잡혔다~ 음하하~ 여행 준비의 일환~!! GPS logging 준비하기~의 시작~!! 그리고 몰룸몰룸님이 일러주신 대로, GPS Babel을 이용해서 .txt 형식으로 저장된 gps 로그를 .kml 로 바꾸었다. (구글어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GPS Babel 구동후, input 은 nmea로, output은 googe earth markup language 포맷으로 설정~. 로그파일을 불러낸 후, Let's go(변환을 지시하는 버튼)을 눌렀고, 변환성공했다는 말이 나온다. 헌..

여행 2008.07.18

창원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

친절한 아저씨가 전화를 받으신다. 어딜 전화해도, 어색한 아가씨가 받는 자동읍답메시지가 많은데~ 조기~ 조기~ 전화를 했다 아저씨가 받으셨는데, 아주 친절하게 대답해주신다.. 뭐.. 결론은.. 마산에서 부산김해공항으로 출발하는 첫차는 5시 30분인가부터 있고, 그 이후로 20분간격으로 계속 있다고 한다. 소요시간은 35분~40분. 내일 우리 원어민 강사 P를 데려다줄지 어떨지 걱정.. 그럼 난 언제 와야 하는겨`~~~ ㅡ.ㅡ;;

일상사 2008.07.15

여행계획 급변경!!!

여행계획 급변경.. 지금의 원어민 강사가 가고나면, 곧바로 올거라 하던 새로운 원어민 강사..G 라고 부르겠다. G가 8월 1일날 오기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캠프 날짜를 바꿨고, 그래서 내 여행계획은 산산조각 났다. 오늘 아침 산산조각난 내 여행계획을 가지고 멍하니 있다가 급한 일들 처리하느라, 퇴근시간이 되어서야 여행사에 전화를 해볼 수가 있었다. 여행일정 변경. 잘난(?) 원격연수 덕분에 25일이전에는 또 출국불가능;; 그래서 어렵사리 표를 알아봤으나 말레이시아로는 표가 없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방콕!!으로 결정. 방콕으로 in~해서 이번 여행때 앙코르와트는 꼭 가본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자~. 여행계획은 살얼음위의 재기때리는 소년마냥 스릴 만점이지만!! 목표는 있다. 1. 다른 나라..

k10d 영입.

마음 같아서는 일단 D80 사용기도 써보고 싶은데~. 여행 계획도 전혀 못 세우고 있는 지금. 마음만 급하다. 아무튼 k10d영입. 렌즈와 일괄구매한 덕에 나는 지금 18-55, 50.7, 70-300 의 렌즈군(?)을 가지게 되었다. 우하하~ 일단 당분간은 16-45 생각없이 지내도 될듯. 쩝. 아무튼 저렴하게 렌즈구성완료!! 여행갈 때, 이 녀석들을 다 데리고 갈 수는 없고, 일단 번들과 50.7 로 k10d에 적응해봐야 겠다~ ^-^;

Rollei 35s를 팔았다.

여행 자금 마련 및 카드 대금 처리를 위해서 rollei35s를 rollei35club에다 매물로 올렸다. 쩝. 아쉽고, 아쉽다. 서울에서 의과대를 다닌다는 4학년의 젊은 남학생. 아~, 내가 대학교 4학년 다니는 남자에게 '젊은' 이라고 말할 나이라니.. 창원에서 직거래를 하게 되어, 중앙동 이마트 근처에서 만났다. 퇴근하기 전 원격연수 내용을 채우느라고 하마터면 약속 시간인 5시에 늦을 뻔했다. 이마트에서 그 분을 태우고, 용지못 근처로 가서~, 던킨도너츠로 들어갔다. 한번도 롤라이를 써본 적이 없다하셔서 설명을 좀 해드려야 했기 때문에.. 헌데, 나도 롤라이 만져본 게 오래라 내 이쁜 롤라이의 각부위 명칭을 까먹은 상태;; 아무튼 현금 19만원을 받고, 롤라이를 팔았다. 구매하시는 분께 양해(?)를..

.여권 도착.

해외여행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여권. 지난 주에 신청했던 것이 오늘 도착.!! ^---------------------^ (내표정) 항공권을 예매할 때 들었던 말, "여권 만들때, 지금 말씀하신 거랑 꼭 같도록 영문이름 쓰셔야되요~." 그걸 명심하며..뭐..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여권을 신청. 오늘 도착. 아~ 너무 좋았다. 기다려야 세계야~ 내~가~ 간~다~ 내 여권이 도착한걸 보시고, 묻는 동료 선생님~ "어디 가게요?" 으흐흐 ^------------------^ "부러우시죠?"라고 말할뻔 했다.

여행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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