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열심히 사용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열심히 권했던 에버노트. 이제는 다른 서비스들과의 경합으로 이전만큼 핫하지는 않다. 나도 그간 다양한 노트서비스를 사용했고, 지금은 여러 개의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에버노트로는 더 이상 노트를 생산하지 않고, 이전에 저장해둔 것들을 꺼내어 보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인터넷 자료 클리핑 용도로는 에버노트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와 주된 용도 노션: 학교 업무 관련 메모 및 계획 원드라이브: 거의 모든 개인사용 업무 파일 저장, 동기화를 통해서, 맥북, 윈도우 데스크탑, 모바일 기기에서 모두 사용 구글드라이브: 수업 자료 제작 및 업무 처리에 필요한 문서(슬라이드, 서식, 문서)를 모두 구글드라이브에서 제작 옵시디언obsid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