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가슴 통증. 숨을 크게 쉬어도, 누웠다 일어나려 해도 아프다. 처음이었다면 걱정을 많이 했겠지만 이번이 두 번째.
며칠 전 딸을 업고 점프를 몇 번이나 하며 놀았다. 아이가 무거우니 흉곽이 좀 벌어진 듯. 예전에는 아들을 업고 계단을 많이 오르고 나서, 지금 같은 통증이 있었다.
가슴이 아프니,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오늘 하루 종일 간신히 견뎌냈다.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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