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라떼 5,500
메뉴에 ‘샌드커피’가 있어서 둘러 보니, 정말 샌드 커피를 당장 만들 수 있을 것처럼 모래가 옆에 쌓여 있다. 하지만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 라떼. 따뜻한 라떼의 맛은 구분이 명확한데, 시원해지면 어렵다. 그래도 별다른 나쁜 맛 없이 먹을만 하다. 혼자 앉아서 커피 머시는 것 자체가 큰 호사.
반응형
'여행 > 내가 사는 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음식점을 만나려면. (4) | 2022.12.31 |
---|---|
연휴를 보내며, 가을 천왕봉 (5) | 2022.10.11 |
진주 베트남 음식점, 하이퐁, 쌀국수 (2)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