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이 글을 봤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393.html
우리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유명관광지들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내가 가본 해외 여행은 태국, 캄보디아가 처음.
혼자만의 배낭여행이라 한국음식을 먹지도,
호화로운 리조트에 묶어 보지도 못했지만,
'친환경적'이고, '친원주민적'인 여행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있다.
우리의 편의만을 생각하고, 무분별하게 착취하는 것은
총칼만 없을 뿐, 침략과 같은 것 같다.
멀리 떨어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에게 이익의 상당부분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결국 남는 건 폐허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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