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대비 공간조성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기자재와 비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이동식 전자칠판을 고려 중이다. 디자인이 이쁜 전자칠판을 본 적이 있는데, 수소문 해보니 삼* 제품이었다. 하지만 전자칠판은 대기업 제품을 구입할 수가 없다.
화면이야 크면 좋을 것 같지만, 이동할 수 있는 모델을 사려면 65인치 정도가 타협점이 될 것 같다. 그 일을 오늘 다 마치지 못하고 왔다. 전자칠판과 함께 사용할 아이패드와 애플티비도 구입할 예정이다.
새학년도 예산 계획이 나오고 있고,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돈이 학교로 쏟아질 계획인 것 같다. 업무 진행하기는 곤란도가 더 높어진다. 얼른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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