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kage@p529q/btsI0uYs90T/Lnc41oASfdpN4pznRgv9SK/img.jpg|CDM|1.3|{"originWidth":4032,"originHeight":2268,"style":"alignCenter","caption":"문래핏 아이스 아메리카노","filename":"IMG_2225.JPG"}방학이라도 당연히 출근이다. 월, 화요일을 빼고 이번주도 내내 출근했었다.그래도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경원씨를 만나서 콩국수 한 그릇 하고, 커피도 한 잔.가족도 아니고, 혼자도 아닌 시간. 이렇게 누군가의 방학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