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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두번째 차박 사진 정리 올란도 차박 두번째 사진 정리 새벽 최저기온 2도 더보기
올란도 차박 : 아웃쿡 테스트, 조금씩 업그레이드 두 번째 차박입니다. 오늘 낮기온이 17도까지 올랐고, 새벽에도 3도까지만 떨어집니다. 해볼 만 한 날씨입니다. 지난번에는 온도는 5도 정도에서 시작했지만, 비가 왔었습니다. 대부분의 보온제는 습기가 많으면 보온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 밤에 핫팩이 있었지만 추웠습니다. 오들오들 떨 정도는 아니었지만 편안하게 자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평탄화에도 약간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온도 뿐만 아니라, 잠을 자는 자세도 편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올란도 2열과 3열은 거의 평평하지만, 그 사이에 틈이 있는데, 지난번에는 ‘당연히’(?) 그 부분을 메우지 않았습니다. 오늘 추가한 것 - 1인용 자충매트 - 자충매트 위에 얇은 이불 - 삼계절 침낭 - 2열 창문 박스로 가림 - 아웃쿡 그 전에는 .. 더보기
혼자서 올란도로 차박 연습 : 아직 춥다 날씨가 풀린다는 말을 듣고 눈여겨 봐덨던 장소로 차박 테스트를 하러 갔다. 테스트의 목적은 무엇이냐? - 캠핑장이 아닌 곳에서 잘 잘 수 있을까? - 5도 내외 온도에서 전열장치 없이 따뜻하게 잘 수 있나? - 얼마나 평탄화를 해야 편안할까? - 올란도 2인 생활 공간이 가능할까?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차박을 하고 있고, 올란도는 특히나 차박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정보는 주로 카페 위주로 만들어지고 공유되고 있는 지 블로그 글만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지 못했다. (나는 폐쇄적인 카페시스템이나 카페의 등업 시스템이 싫다.) 그러니 내가 하는 할 수 있는 것들은 기록해 두기로 하자. 배경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들과 둘이서 캠핑을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되었다. 돔형 텐트 하나, 하계용으로 .. 더보기
중고로 구입한 올란도 마이클(마카롱)앱과 첫 오일 교환 2016년식 27,000km 중고차 구입은 처음이다. 가족과의 캠핑이나 차박을 생각하며 올란도를 구입했다. 신차라면, 차량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앱으로 소모품 교체나 교환주기를 관리하면 된다. 그리고 그냥 직영수리센터로 가면 된다. 이 차를 보러 갔을 때, 일단 오일은 깨끗하지 않았다. 중고라차를 것이 '완전히 정비를 마친 최고'의 상태라고 볼 수는 없다. 일단 보기에 괜찮은 상품으로만 만들어 두는 데 가깝지 않을까. 업체에서 판매하는 중고차의 경우, 차량 상태에 대한 상세 정비 보고서를 의무 발급하도록 되어 있다. (참고로, 유효기간은 한 달이다.) 거기에 사고 유무, 오일 누유 등 상태에 대해 '양호'라고 나온다고 완전히 새 것처럼 정비된 상태는 아니다. 우선 차계부도 다시 쓰고(일단 실연비가 어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