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생각‘을 만나는 경험은 강렬하다. 내 지평은 좁디 좁고, 내 이성은 내 빈곤한 어휘만큼 제한되어 있다. 좋은 입문서는 더 필요하고, 어쩌면 좋은 입문서만 있어도 되는 게 아닌가 싶다.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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