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공간.
아직도 ‘시’는 잘 읽지 않고 읽지 못 하는 나는 이런 책이 도움이 된다.
읽어야지 하는 책(’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을 이 책에서 또 권하고 있어서, 알라딘 장바구니를 다시 살펴본다. ’보르헤스의 말‘에도 시인들이 많이 언급되는 데, 이제는 진짜 시를 읽어야 할 때인 것 같다. 너무 쉬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읽다 보면, 책에 또 다른 책이 이어진다.
“시 읽는 법” 김이경 지음. 유유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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