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그래도 갈 만한 커피숍. 라운지 공간이 좋다. 아침에 아이들 깨는 거 보고 어묵탕 해먹이고 가방을 싸서 자전거 타고 나 혼자 나들이.
라떼 한 잔에 휘낭시에 하나. 그리고 책 읽고 일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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