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애 돌잔치가 있다고 해서 진주에 왔다.
오랜만에 부산에서 진주까지 오는 길은 왠지 색다른 느낌이었다. 나름 여행가는 느낌~ 그래도 진주로 가는 길이 낯 익고, 진주의 길들이 낯익은 걸 깨닫고 나니 여행~이라는 느낌 사그러 들었다.
그래도 내가 다니던 대학. 내가 다니던 학과 건물을 지나다니니 기분이 약간 설레였다. 학교 다닐 때 늘 그랬던 것처럼 저 모퉁이에서 아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한 쪽 모퉁이에서 누구를 만나지는 않았다. 우연찮게 교수님을 만나기는했지만..
그저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나름 기념사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찍어놓은 사진들을 다시 보니 뭐....그저 그렇게 찍은 티가 팍팍 나서, 김을 팍 세게한다.
6시로 에정되어 있는 돌잔치에 가기전 간단히 셀프세차도 하고, 커피숍에 혼자와 앉았다.
오랜만에 부산에서 진주까지 오는 길은 왠지 색다른 느낌이었다. 나름 여행가는 느낌~ 그래도 진주로 가는 길이 낯 익고, 진주의 길들이 낯익은 걸 깨닫고 나니 여행~이라는 느낌 사그러 들었다.
그래도 내가 다니던 대학. 내가 다니던 학과 건물을 지나다니니 기분이 약간 설레였다. 학교 다닐 때 늘 그랬던 것처럼 저 모퉁이에서 아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한 쪽 모퉁이에서 누구를 만나지는 않았다. 우연찮게 교수님을 만나기는했지만..
그저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나름 기념사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찍어놓은 사진들을 다시 보니 뭐....그저 그렇게 찍은 티가 팍팍 나서, 김을 팍 세게한다.
6시로 에정되어 있는 돌잔치에 가기전 간단히 셀프세차도 하고, 커피숍에 혼자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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