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오랜만의 야근, 지갑을 되찾다

타츠루 2008. 11. 18. 19:05
오랜만의 야근이다.
내일은 더춥다는대...얼른 목소리나 제대로 돌아오면 좋겠다. 해결하고, 완료해야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잘 풀리지 않아서 고생중~

운동도 거의 열흘째 가지 않았다.
내 책상은 지저분한 채로 내일 아침에 돌아올 나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대단한 분이 지갑을 주워서 그대로 경찰에 갖다주신 덕분에 돈도 카드며 사진들도 모두 찾을 수 있었다. 일단 지갑자체가 내게 중요한 추억거리니....

오늘은 사진을 주문했고, 낭구선생님 고구마도 주문했다. 아~ 기다리는 일... 달콤한 감질남이다.

사진은 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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