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가 사는 진주

진성 월아당 수제돈까스와 가락국수

타츠루 2024. 8. 13. 15:03

아내가 7, 8일 과학교육원에서 연수를 들었다.

그 학교에서는 혼자 와서 들어서, 내가 점심을 같이 먹어주러 나섰었다.

7일에 간 곳은 월아당
분식집 분위기인데, 이름이 좋다.

원래 서박사 냉면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과학교육원에서 빠져나오다 보니 자리에 여유도 있고,
서박사 냉면은 사람으로 붐빌 것 같아서 여기서 먹었다.

수제돈까스
가락국수, 약간 칼칼

키오스크로 계산하면 곧 나오는 돈까스와 가락국수.
나머지 하나 메인 메뉴는 비빔국수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돈까스도 가락국수도 맛이 있었다.
집에서 거리가 있으니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겠지만,
깔끔한 돈까스를 원한다면 들려볼 만한 곳.

반응형

'여행 > 내가 사는 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딸과 나들이. 짹짹커피  (2) 2024.11.03
Coffee outside  (0) 2023.09.21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음식점을 만나려면.  (4)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