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7, 8일 과학교육원에서 연수를 들었다.
그 학교에서는 혼자 와서 들어서, 내가 점심을 같이 먹어주러 나섰었다.
7일에 간 곳은 월아당
분식집 분위기인데, 이름이 좋다.
원래 서박사 냉면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과학교육원에서 빠져나오다 보니 자리에 여유도 있고,
서박사 냉면은 사람으로 붐빌 것 같아서 여기서 먹었다.
키오스크로 계산하면 곧 나오는 돈까스와 가락국수.
나머지 하나 메인 메뉴는 비빔국수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돈까스도 가락국수도 맛이 있었다.
집에서 거리가 있으니 일부러 찾아오지는 않겠지만,
깔끔한 돈까스를 원한다면 들려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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