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다녀오는 길 들린 산청 동의보감촌.
넓은 단지라 붐빔이 없다.
햄버거를 먹고, 미로로 들어섰다.
좀처럼 길을 잃기는 어려운 미로.
편백 나무 사이를 걸으며 황토 체험을 해야 하는 곳인데,
맨발로 걷는 이 아무도 없다.
높이서 보면,
그저 꼬불꼬불 걷는 길.
좁은 공간을 실컷 펼쳐 실컷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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