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블로그에서 들은 음악.
오랜만에 들어보는 유희열의 목소리이다.
가사 또한 너무 잔잔하고 좋다.
우리 말이 다시 한번 아름답게 느껴진다.
<유희열씨 얼굴이 보이는 영상을 다시 찾았네요. 다시 올립니다.>
빈고백 - 유희열
말하지 말아요 몇 마디 쉬운 말들로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모을 수 없으니까요
듣지 않을래요 난 너무 떨려요
다시는 볼 수가 없을지도 모르잖아요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말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울 속 빈 고백
혀끝 앞에서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말 (맴도는 그말)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울 속 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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