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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Stuff

밀리의 서재 책을 보기 위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루팅


올해 한 일 중 잘한 것 중 하나는 ‘리비북스 페이퍼 프로’를 루팅한 것이다. 루팅 방법은 벌써 3년도 전에 나온 것 같은데, 나는 리디북스만 사용했기 때문에 루팅의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몇 달 전 공문으로 ‘밀리의 서재’가 경남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1년 무료이용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했다. 그 길로, 기관아이디를 만들고, 가입해서 책을 보기 시작했다. 리디북스 셀렉트도 괜찮지만, 밀리의 서재가 더 많은 책을 제공하는 것 같다.

아이패드로 책을 보니 눈에 너무 부담이 된다. 그래서 결국 루팅했다. 오랜만에 케이블로 기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집 파일을 풀고, 실행 파일을 실행하고.. 예전 Palm pda 가지고 놀던 때가 다시 생각났다. 아무튼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루팅 성공.

이제 밀리의 서재 책을 편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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