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다가 르귄이라니, 이런 작품은 지나칠 수 없다.
게다가 책을 굿즈처럼 만들었다.
원서에는 없는 삽화를 한국에서 출판해서 덧붙인 모양인데 아주 잘 어울린다.
슈레딩거의 고양이를 가지고 와서 쓴 책이다. 고양이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고양이로 쓴 책이다.
가끔 책과 책 사이를 연결해주는 책으로 딱 좋은 책.
#도보책방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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