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동네 자전거 산책 당분간 아들과 나 뿐이라 둘의 시간이 충분하다 오늘은 저녁 먹고 나서 자전거로 신나게 동네 근처를 돌다가 왔다 멀리 나갈 생각은 아니었는데, 제법 시간이 걸린데다가 제법 열심히 페달을 저었다. 아들이랑 섬진강 자전거길 갈 생각 제주도 종주할 생각 자전거 캠핑할 생각 나는 혼자 그리 생각하는데, 아들 생각은 모르겠다. 아들에게 더 마음을 많이 줘야지 그리고 잘 봐달라고 부탁해야지 일상사/아빠로살아가기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