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들이의 기록.
망경동은 내가 좋아하는 동네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던 장소다.
우리집 아이들은 칼재비를 좋아한다. 맛도 있다. 나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콩국수를 너무나 좋아한다.
작은 카메라들이 정말 미니어쳐같다. 하지만, 필름을 넣기만 하면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진짜 카메라.
루시다 갤러리 옥상에 옵스큐라를 만들어 놓았다.
학교에서 한번쯤은 해본 적 있는 바늘구멍사진기를 아주 큰 버전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곳! 재밌다.
하늘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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