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북소리 모임 전, 혼자 책 읽으려 TDA.
커피를 주력으로 하기 보다는 휘낭시에 등 디저트 판매를 주로 하는 곳 같았다. 커피 가격은 다소 비싼 편. 맛은 괜찮았지만, 서용가능한 테이블은 두 개뿐.
올해 벌써 세번째 보는 트리다. 전구를 밝힌 트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결국 시지프 신화는 여기서 다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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