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련/수업이야기

Rebus puzzles : 그림과 단어의 연상을 통한 영어퍼즐 맞추기

타츠루 2010. 2. 25. 20:23

rebus (Latin: "by things") is a kind of word puzzle that uses pictures to represent words or parts of words. For example:

H + picture of an ear = Hear, or Here.

other:( the walk park ):walk in the park

The term rebus also refers to the use of a pictogram to represent a syllabic sound. This adapts pictograms into phonograms. A precursor to the development of the alphabet, this process represents one of the most important developments of writing. Fully developed hieroglyphs read in rebus fashion were in use at Abydos in Egypt as early as 3400 BCE. [1]

The writing of correspondence in rebus form became popular in the 18th century and continued into the 19th century. Lewis Carroll wrote the children he befriended picture-puzzle rebus letters, nonsense letters, and looking-glass letters, which had to be held in front of a mirror to be read.[1] Rebus letters served either as a sort of code or simply as a pastime.


등심화 연수에서 접하게 된, Rebus puzzle

Daniel 에게 파일을 하나 받았는 데, 어제 메모리 스틱을 잃어버리면서 날려 버렸다. 
일단 같이 연수를 들었던 선생님에게 자료를 좀 달라고 부탁해 놓은 상태

그리고 구글링하니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다. 


Rebus puzzle 의 활용 가능성
  • 영어의 철자가 아니라 발음에 유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적절한 수준의 puzzle을 제공해준다면, 학생들의 noticing도 이끌 수 있다. 
  • 어쨌거나 퀴즈!! 아이들은 좋아할 것이다. 
  • Rebus puzzle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교사가 주는 팁(물론 영어로 줘야 한다.) 자체가 적절한 언어자극이 될 수 있다. (위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이는 설명들을 공부하고, Rebus puzzle을 맞춰보게 한다면 좋을 듯. 

수업 시간에 Daniel이 준 자료를 가지고, 중2 남학생들에게 푸는 방식을 설명하니, 아주 신기해하고 좋아했다. 바로바로 맞추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호기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했다. 이것이 온전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건 선생님의 노력만 있으면 가능할 듯 싶다. 


구글링을 통해 발견한 추가 사이트 및 자료


음말 

교실에서 폭넓게 사용되기는 어렵겠지만, 매 시간 ice-breaker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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