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Instant blogging

한 밤의 여유

타츠루 2008. 11. 14. 23:43
잠자기 전,
이불 속에서 책과 마주한다.

이상은이 독일을 담은 책을 읽으며 나도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하며,
또 읽을 책들을 좀 사서 쟁여 놓아야 겠다
라고 생각한다.

오롯이 홀로인 순간,
자유롭고 행복하다.

내일은 주말이라 좀 더 여유부릴 수 있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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