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올란도의 정기검사일이 다가왔다. 언제할까 틈만 엿보다가 오늘로 예약을 해뒀었다.
2시 20분 예약이었는데, 2시에 맞춰갔고, 별 다른 어려움없이 검사를 마쳤다.
예약시간에 정확하게 맞춰갈 필요는 없구나.
정기검사 예약을 하는 란에
‘그 외 궁금한 점’을 남기는 곳도 있길래,
“DPF 클리닝은 어떻게 언제 해야 합니까?” 라고 남겼다.
검사가 끝나고 ‘판정소’로 갔더니,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고, 다음 검사는 2년 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DPF에 대해서는 차량을 만든 회사에 문의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대부분 클리닝 같은 거 안 하고 타시던데요.라고 덧붙이시더라.
흠.
일단 DPF 클리닝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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