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둔 방식으로 세팅을 바꿔 가는 맛이 있다.
전기장판을 챙긴 건 잘한 일이다.
다음에는 장작을 두 박스 사야지.
음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슬 때문에 타프가 좀 처졌었지만, 세팅은 마음에 들었다. 트렁크로 출입하면 편하다.
큐방으로도 타프가 잘 견딘다! 방수포 및 타프 겸용인 아주 저렴한 타프. 다음에는 바꾸고 싶다.
아침 밥보다 아침 커피가 중요하다. 커피를 갈고, 커피를 내리는 과정이 맛보다도 중요하다.
텐트가 없으니 철수하는 데도 힘이 훨씬 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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