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 열이나는 딸을 안고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이후 거의 12시간 만에 아내에게 바통 터치하고 집으로.
혼자 딸 옆을 지키느라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화장실도 안 가고 당연히 밥도 안 먹음. 이제 좀 쉬자. 딸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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