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구성으로 들어있는 검정색 시계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알리에 주문.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그나마 땀 배출이 잘 되는 디자인으로 구입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이건 흡사 애플워치. 하지만 색은 영 별루다. >.< 그렇다. 하나에 2달러 정도다 너무 기대하지 말자.
탈부착은 아주 간단하다. 저기 보이는 작은 레버(?)처럼 보이는 걸 밀어주면 빠진다. 부착할 때도 마찬가지다.
새 시계줄. 색은 별루지만, 일단 땀이 덜 찰 것 같다. 손을 씻는 일이 잦아서 물기가 빠르게 마르는 게 좋다. 나토밴드 타입을 주문할까 했지만, 그건 역시나 마르는 데 시간이 제법 걸려서 별로!
시계줄 두 개에 5.36 달러.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족.
반응형
'일상사 > Stuf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란도 순정가로바(유틸리티바) 장착기 (4) | 2021.05.03 |
---|---|
85그램짜리 마음안정제 (9) | 2021.03.18 |
지친 콧털 (5) | 20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