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세타에서의 비주얼씽킹 발표를 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비주얼씽킹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는 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려면 모임을 열어야 했고,
그래서 모임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 동료 영어선생님 두 분에, 진주지역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두 분까지 모시고, 비주얼씽킹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아직도 비주얼씽킹에 대해서 배울 부분이 많지만,
모든 걸 다 알게 되는 순간이란 없으니까.
일단 아는 만큼 나누고 같이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영어선생님 두 분과는 Making Thinking Visible 책을 같이 읽고,
비주얼 씽킹 자료로 정리하고, 블로그에도 올릴 생각입니다. 다음은 오늘준비한 자료 주 일부입니다.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활동 진행 순서를 정한 다음,
A4용지를 4등분한 종이에다가
슬라이드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에버노트앱, 문서촬영 모드로 슬라이드를 찍어서,
에버노트 프레젠테이션 모드로 오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생각’ 자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마인드맵이나 컨셉트맵의 활용 방법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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