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 데, 이아립이라니..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 분이죠.
영화 버스정류장의 OST를 들으면서, 알게된 목소리
한 동안 잊고 있다가, (왜?)
오늘 수업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마주한 parallel이란 단어를 보고 이 노래가 생각이 났네요.
제가 음악을 만든다면(그냥 가정일 뿐이지요), 이런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노래한다면(남자이긴 하지만), 이 분처럼 '(생명담긴)숨' 가득 담긴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아립씨도 최근에 다시 열심히 활동을 시작하셨나 봐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 공연 꼭 보고 싶은데.. 다음에 다음에 아내와 함께 꼭 공연보고 싶네요.
이럴땐 정말, 서울, 경기권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
그녀의 홈페이지 : http://www.sugarpaper.net/
홈페이지도 '그녀답다'할만큼 투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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