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박람회’ 참가를 위해 준비 중이다. 4m*4m 부스 뒤를 채울 플래카드는 이미 제작이 되었다. 한 해가 끝나지 않았지만, 그간의 성과물을 모두 모으고 있다. 박람회 같은 행사는 해보지를 않아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아무튼 진행 중. 학교의 성과는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의 이야기 아닐까? 그걸 어떻게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 일단 박람회 라는 용어를 생각하면, 소위 ‘전시’에 가까운 형태가 되지 않을까. 아무튼 이 행사 준비 덕분에 일주일이 바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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