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부장으로서는 두번째 졸업식과 종업식을 치뤄냈다. 학부모, 학생, 외부인사까지 참여하는 졸업식는 다양한 사람이 참석하는 만큼 난이도가 있다.졸업식의 주인공은 졸업생인데, 이를 살리기 위한 묘책이 없다. 그래도 일종의 포토존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플래카드는 쓰임이 좋았다.담임 선생님 중 한 분이 3년간의 소스를 모아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1학년 시절을 보니 정말 아이들이 풋풋하더라. 세상은 풋풋하지만은 않으니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겪게 되겠지. 2월 개학이 없으니 학기말 업무가 너무 중첩되어 정신이 없었다. 진급이나 졸업, 반편성 업무가 남았으니 아직도 2025학년도를 보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